유명영화감독, 우디앨란의 양녀성적학대설.

 

 

과거 78세 영화감독인 우디앨런이, 양녀인 딜런 패로의,

공식 고백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코멘트 한 적이 있다.

 

당시 앨런 감독은 여배우인 미아 패로와의 사이에서 딜런을 양녀로 받아들였지만 28세가 된 딜런이,

유명한 매체인 뉴욕타임즈지를 통해 그에게 성적학대를 받았던 것을 고백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딜런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우디앨런의 영화는 무엇입니까? 대답하기전에, 당신이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7살때, 우디 앨런은 내 손을 잡고 저를 어둑한 2층의 클로셋과 같은 다락방 뒷 쪽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라 밝히며, 장난감 기차로 놀고 있을 때, 그로부터 성적학대를 받았던 고백을 했다.

 

그래도 뭐 실력은 짱짱한 앨런 감독은 헐리우드에서 계속해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그의 영화『블루 쟈스민』이 제 86회 아카데미 상에 노미네이트까지 되었다.

 

참고로 그 이후 앨런 감독은 미아 패로의 양녀인 순이와 결혼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