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구조중인 멋진외국분들
2018. 12. 28. 17:14자주 드나들던 커뮤니티에 멋진 사진 한장이 게재되었네요.
허밍버드...우리나라에서 벌새라고 불리우는 희귀한 새.
이녀석이 도심지에서 길을 잃었는지 헤매이다가,
먹거나 마시지 못해 지쳐 바닥에 떨어졌다네요.
그리고 이것을 발견한 어느 한 할아버지가 급히 소방서에 연락...
이에 긴급출동한 소방관이 허밍버드를 보살피고 있는 중이랍니다.
설탕물로 녀석의 당을 채워서 정신차리도록 하는 과정.
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