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드나들던 커뮤니티에 멋진 사진 한장이 게재되었네요.


허밍버드...우리나라에서 벌새라고 불리우는 희귀한 새.


이녀석이 도심지에서 길을 잃었는지 헤매이다가,

먹거나 마시지 못해 지쳐 바닥에 떨어졌다네요.


그리고 이것을 발견한 어느 한 할아버지가 급히 소방서에 연락...


이에 긴급출동한 소방관이 허밍버드를 보살피고 있는 중이랍니다.



설탕물로 녀석의 당을 채워서 정신차리도록 하는 과정.


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