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이적설에 휘말린 아스날의 에이스 알렉시스 산체스.


그런데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산체스가 미리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을 뻔 하였다고 한다.


당시 맨체스터 시티는 산체스의 이적료로 5,000 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후에 이적마감시한 전에 라힘 스털링까지 제안했었다는 것.




이에 아스날도 딜을 수락하려고도 하였는데, 대체자인 르마의 영입이 무산되면서 결국 딜이 성사되지 않은 것.


그리고 반년이 지난 현재 2 ~ 3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산체스의 이적이 성사 될 것이라 말이 나오고 있는데...과연 산체스의 향방은 어떻게 될 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