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국가대표의 미래로 평가받는 알레시오 로마뇰리 선수가 AC밀란으로 영입되었다.

 

그는 2020년 6월까지 5년계약을 체결했는데 이적료만 3,000 만 유로 가량이 지불되었다고 한다.

 

 

 

이태리 국가대표 중앙수비를 책임질 재목으로 평가받는 1995년생의 로마뇰리는 지난주 AC밀란에서 메디컬 테스트 받는 사진이 게재되면서 큰 기대를 모았는데 드디어 공식입단이 확정.

 

갈리아니 AC밀란 단장은 그를 영입하여 무척 행복하다며 20세에 불과한 그가 향후 오랫동안 산시로에서 영광을 회복할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냇고 선수 본인도 AC밀란이라는 전통명가에 입단하게되어 꿈만 같고, 팀의 부활을 위해 힘껏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몇시즌동안 과거 명성에 걸맞지 않은 중위권에 자리잡던 AC밀란...NEW밀란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시즌 감독에다 수많은 선수진의 물갈이가 있었는데, 이에 힘입어 다음시즌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