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터가 당선되었을때 FIFA 회장선거서 낙선 한 바 있는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가, 제프 블래터 회장의 즉각사퇴를 요구하였었다.

 

그는 블래터 회장이 부패스캔들로 회장직 사퇴를 발표했지만 6월 발표이후 아직도 회장업무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차기회장 선가가 있을 12월까지 그가 재임하는 것은 그릇되다고 주장한 것.

 

 

 

블래터 회장 사퇴가 더 끌어선 안되고 당장 떠나야 한다고 소리내고 있는 알리왕자는 블래터 회장 후임을 좀 더 뽑자고도 하는데...특히나 FIFA 개혁을 위하여 독립적인 리더가 필요한 만큼 그 자원을 외부에서 찾길 희망하기도 하였다.

 

 

 

아마도 자신이 차기 선거에 나갈 것을 감안한 발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아무튼 블라터 사퇴이후 그가 그의 빈자리를 메우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주장이 블라터 사퇴에 큰 영향은 주었음을 알 것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