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에서 EPL에서 사용할 공인구를 발표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언론매체인 미러 측은 NIKE 에서 2015 - 2016 EPL시즌 공인구인 나이키 오르뎀3를 공개했다면서 사진과 함께 보도를 하였는데 이는 현재까지 제일 발전된 공이라 하면서 차기 프리시즌에서 펼쳐질 바클래이즈 아시아 트로피 투어에 쓰일 전망이란다.

 

해당 일정 중에선 아스날과 애버튼, 스토크 시티가 참가하여 경기를 펼치는데 7월 15일 애버튼 vs 스토크시티의 경기에서 이 공인구가 처음 쓰여질 것.

 

그간 나이키의 공인구들은 대부분 하얀색을 이뤗는데 이번 공은 붉은 색이 주를 이루고 있는게 특징....나이키 측은 오르댐3가 정확한 방향 및 눈에 띄는 모습이 주요특징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