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 2015 시즌의 유로파리그 당시이탈리아 세리에A 의 나폴리가 분데스리가 2위팀인 볼프스부르크 원정길에서 무려 4골이라 퍼부으며 홈팀을 압살했던 유명한 경기.

 

당시 리그에서는 죽쓰고 있는 나폴리와 상승세의 볼프스부르크라 홈팀의 우세를 예상했는데...역시나 토너먼트의 제왕 라파 베니테즈의 매직이 또 발동한 것으로 유명했었는데...

 

 

 

경기가 시작한지 15분경에 나폴리의 이과인이 첫골을 넣더니 이어서 이번엔 이과인의 어시스트를 받은 함식이 추가골, 후반전 19분엔 함식이 수비수 실책을 잘 이용해 3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32분엔 가비아디니가 교체투입되어 4번째 골을 만들었다.

 

4번째 골 실점 후, 잊혀지던 덴마크 스타 니콜라스 벤트너가 만화골로 겨우 영패를 면한 볼프스부르크.

 

 

근데 그당시에 분데스리가 2위팀이 맞나 싶을정도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는데 최근 뮌헨이 포르투 원정에서 1 : 3 패배를 당하는 등, 분데스리가 팀들의 유럽대항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