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시절때 진수홀릭

2016. 8. 26. 16:10

 

 

지난시즌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두각을 보였던 풀백자원.

 

바로 우리나라의 김진수 선수이다.

 

호펜하임 소속의 그는 백넘버 20번의 좌측 풀백으로 당시 후스코어 기준 전체 평점 21위에 해당되는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수비수 부문에서 전체리그 6위에 달하는 수준이었다. 

 

거기서 좌측 풀백 기준으로 보았을때엔 볼프스부르크 히카르도 로드리게스, 바바에 이어서 3위에 해당되는데, 월드클래스까진 무리라도 상위 클래스급 풀백자원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나이도 아직 22세에 창창한 그인데, 이영표 선수를 뛰어넘는 뛰어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랬는데, 올시즌은 이리저리 국제대회 여파로 컨디션저하, 폼저하에 따라 주전경쟁마저 힘든 상황.

 

어째튼 다시 폼을 올리고 제모습을 찾아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