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23일 새벽에 영국 헐 킹스톤 커뮤니케이션서 열린 EPL 30라운드, 첼시vs헐시티.

 

이날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디에고 코스타가 활약한 첼시가 홈팀 헐시티에게 3 : 2 승리를 거두었다.

 

 

 

첼시는 전반 2분 코스타의 어시스트를 아자르가 득점으로 성공시켰고 전반 9분엔 파브레가스의 스루패스를 코스타가 추가골로 연결시킨 것.

 

이후 전반 26분 헐시티의 엘모하마디가 추격골을 터뜨렸으며, 1분 후 쿠르투와의 실책을 에르난데스가 동점골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후반32분, 교체투입된 레미가 첼시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고, 첼시는 적지에서 아슬아슬한 승점3점을 획득하였다.

 

아무튼 이 라운드 당시, 맨유vs리버풀전 만큼은 아니지만 이날경기도 상당히 몸개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