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B에 북아일렌드 밸파스트서 정례회의를 개최해서 패널티 지역서 발생되는 결정적인 반칙들에 대한 제재완화를 의결했단다.

 

당시까지는 해당 반칙 중, 상대의 명백한 득점기회일 경우엔, 페널티킥 헌납과 퇴장 + 추가 출장정지 등의 3중 제재가 이뤄졌느데 상태측에 골기회 헌납 & 퇴장이란 수적열세가 승부를 완전 기울여버려 긴장감을 반감시킨다는 것.

 

그렇기에 UEFA측에서는 레드카드 대신 옐로카드 주는 방식으로 제재완화를 촉구했었는데 결국에 이같은 변화 방침이 통하는 듯 하다.

 

 

 

일단 IFAB 측은 해당 상황에서 1경기 출장정지는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렇다면 레드카드의 부과는 그대로 이루어지는 듯...?!?!?

 

그밖에 뜨거운 감자이던 비디오판독 도입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는데 IFAB 측에서는 네덜란드가 제안한 비디오판독건을 기각했다고 한다. 또한 교체카드를 4장으로 늘리잔 제안 역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며 기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