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시팬7인 인종차별곡을 합창한이슈
2016. 7. 15. 19:02
과거 프랑스 파리 지하철, 인종차별 사건이 있었죠 !
해당사건은 2015년 전반기에 일어났던 이슈인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첼시의 팬들이 프랑스 지하철에서 흑인 남성의 탑승을 막으며 인종차별 주의자란 가사가 들은 노래를 부른 혐의인데 영국경찰당국은 이 팬들을 찾아서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첼시구단 측은 이에대해 팬들의 행동은 혐오스럽고 사회는 물론 축구계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해당되는 인물들에 대해서는 홈구장 출입금지 처분까지 내린 것.
참고로 인종차별을 당한 당사자인 술래만 실라는, 최근 무링요 감독으로부터 첼시 홈구장, 스템포드 브릿지 초청을 받았다는데 그 근처에도 가기 싫다면서 거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