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컵이 겨울개최땐 유럽축구클럽들 배상추진할듯
2016. 7. 4. 18:44
차기 월드컵인 러시아 대회 이후의 월드컵 대회가 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유럽축구 리그들이 카타르 측에 손해배상을 거론 중이라 한다.
유럽클럽 협회 칼 하인츠 루메니게회장은 유럽리그들은 월드컵 겨율개최가 진행될 시 그에 따른 손실을 버텨낼 수 없을 것이라며 겨울개최가 확정될때 각 클럽들에 대하여 배상이 있어야 할 것이라 주장한 것.
일단 카타르 월드컵을 2022년 11월 ~ 12월에 개최할 방안이 집행위원회 측에서 곧 결론 지을 것이라 하는 가운데 나온 이같은 이야기는 그 시기가 유럽 프로리그가 한창 열리고 잇는 시점이라 핵심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 될 시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기기 마련.
그데 아프리카 측은 유럽과 달리 순응하는 분위기라는데 과연 카타르 월드컵 제대로 치뤄지긴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