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금주선수에 기성용2위먹은날
2016. 6. 23. 12:37
지난해 2월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큰 공을 세운 기성용 선수가 EA스포츠 선정, 이주의 선수순위 2위에 안착했던 시절.
EPL 26라운드 이주의 선수명단서 당당히 중앙 미드필더로 1위 다비드실바와 함께 자리한 기성용 선수는 산티 카솔라, 사미르 나스리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 순위는 팀의 승리여부, 선수 개인 득점이나 어시스트, 유효슈팅, 키패스, 태클, 가로채기, 걷어내기, 출장시간 등등 다양한 요소에서 채점이 이뤄진 것.
그당시에 기성용 선수는 경기에서 풀타임 출장하며 동점골을 뽑아내었고 고미즈의 역전골의 기점역할로 쉘비의 중거리슛을 도운 바 있다.
그리고 또한 2회 유효슈팅과 키패스도 2회를 기록하였고 수비부문에선 가로채기 1번, 걷어내기 1번, 슛 블로킹 등등 다양한 점수를 획득한 것...이번에 부인인 한혜진 씨가 아기를 가졌다는데 점점 좋은 소식만 들리는 기성용 선수 !!
올시즌엔 이때만큼 매경기 흥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