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블레터 CNN인터뷰상에 유에파도발
2016. 5. 13. 17:31
FIFA의 독재자 영감이라 불리는 블레터가 더더욱 밉상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CNN월드 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FIFIA 의 견제세력이라 할 수 있는 UEFA 에 대하여 자신을 물러나게 하고프면 언제든지 오라면서 안타깝지만 UEFA 측에 있을 그 세력은 자신에게 맞설 용기가 없다라고 언급했죠.
원래 블레터의 올 선거 대항마는 UEFA 회장인 플라티니라 할 수 있었는데 그는 그냥 UEFA 회장직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고 이에따라 전 FIFA 국제국장 제롬 상파뉴, 요르단 왕자와 FIFA부회장인 알리 빈 알 후세인, 프랑스 국대출신의 다비드 지뇰라, 에이젼트로 활동 중인 미노 라이놀라 등이 FIFA 대선에서 블레터랑 맞붙을 것인데...좀 부족한 감이 있긴 합니다.
정말로 이놈의 밉상 영감을 무찔러 줄 용사는 출현할 수 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