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띠분노 앙리욕했던 사람언론들비판
2016. 2. 25. 19:21
한때 유럽의 축구강호 프랑스가 세계 축구계를 휘어잡으며 아트사커로써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그당시 멤버였던 중앙미드필더 엠마뉴엘 프티가 프랑스내에서 티에리 앙리에 대한 대우가 부당하단 견해를 밝히며 언론과 사람들에게 강도높은 비난을 퍼부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띠는 프랑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fr 을 통하여 앙리를 대하는 프랑스 언론들의 모습은 위선적이고 비겁하다며 과거 2010 남아공 월드컵 플레이오프 vs아일랜드 전에서 앙리의 신의 손 사건 이후로 언론들이 앙리를 깎아내리기 일 수이고 이에 사람들조차 앙리에게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단 것.
앙리는 대표팀을 위해 아주 대단한 활약을 해왔고 사생활도 깨끗한데 존중받지 못한다면서 거만하고 우쭐하며 위선적인 프랑스인들은 2차대전 당시 독일에게 점령당했었어야 한다고까지...
세계 제2차대전 드립까지 나올 줄은 몰랐지만, 어째튼 프티의 이같은 엄청난 비판에 과연 여론의 반응은 어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