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레전드 박지성 선수.

 

그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홍보대사인 엠버서더에 선정, 계약을 하여 계약기간 동안에 주어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행사 등에 참가하여 구단 홍보를 돕고 연봉개념으로 일정액수를 받는 조건으로 활동 중이다.

 

그러한 그가 최근 프랑스 스포츠 신문인 레퀴프에서 보도한 바로는 현재 첼시의 감독인 거스 히딩크 감독의 역대 BEST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

 

 

 

박지성 선수는 한국 국가대표로 히딩크와 함께 월드컵 4강신화를 이룬 주축 선수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 전까지, PSV아인트호벤서도 히딩크와 한솥밥을 먹으며 리그를 석권하고 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