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경기가 이뤄질경기장 공항장비구축
2015. 12. 9. 12:35
내년에 있을 유럽축구의 축제현장, 유로2016 대회가 테러때문에 공포감이 커진 가운데 UEFA측이 대회의 안전진행을 위하여 경기장에다 공항 보안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라 합니다.
이는 금속탐지기랑 여권검사를 통과해야 경기장에 입장이 가능하단 말인데, 특히나 지난 11월 14일에 있었던 IS의 폭탄테러가 큰 방향을 불러오면서 이런 조치까지 나오게 된 듯 하네요.
일단 UEFA 측에선 이같은 도입건을 반영할 것이라 하는데, 축제일 대회의 개최가 안전문제로 아이러니하게 번잡해져 버리는 듯한 느낌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