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 케디라, 그가 레알마드리드 시절에 욕먹던 시기의 첫발걸음.

 

 

 

이곳은 바로 독일프로축구 2부리그의 경기 펼쳐졌던 현장.

 

레드불 라이프치히의 경기가 있었던 이날에 관중석 한 편이 술렁술렁..

 

바로 관중석에 서잇는 어느 한 청년이 눈에 확 띄지 아니한가?

 

검은 패션에 선글라스, 커다란 키..어디서 많이 본 선수인데?

 

 

 

그는 독일 국가대표선수 사미 케디라.

 

당시 소속팀 레알마드리드의 수퍼컵 경기가 있었는데 팀경기를 뒤로한채,

구단을 무단이탈 후, 독일로 건너와 동생 라니 케디라의 경기를 관람한 것.

 

완전 소속팀과 등쌓기하고 멘탈 욕먹던 시기의 스타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