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즌전만 하더라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거상이자, 우승경쟁까지 달리던 세비야 구단.

 

수많은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배출하였던 세비야인데 요즘엔 그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

 

특히나 우승경쟁은 커녕 유럽대항전 진출도 이제는 간당간당할 정도 인데, 지난 2013 - 2014 시즌에는 말라가CF 의 유럽대항전 출전자격 박탈덕분에 어부지리로 올라간 유로파리그에서 포루투갈의 강호 벤피카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시즌에도 유로파리그를 석권했던 그들.

 

시즌 전, 세비야는 신규 유니폼을 공개헀는데, 스폰서가 말레이시아 항공의 것...사실 큰 지출을 하지 않는 스폰서인 말레이시아 항공이기에 새비야의 인지도가 예전같지 못하담을 알 수 있겠다.

 

다시금 라리가의 강호로 성장하려면 과거와 같은 수많은 진주들을 발굴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드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