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휴잭맨과 관련하여 애완견 달리와 산책하는 내용을 썼는데, 이번에는 그의 딸과 관련된 내용.

 

 

그 커다란 덩치가 어느 마당에서 얼굴을 가리고 뭘 하나 싶은데??

 

 

 

알고봣더니 딸아이의 슬리퍼를 귀에 걸고 숨바꼭질을 하는 저 모습은..휴영구??

 

진짜 진심으로 아이로 놀아주는 멋진 아빠의 모습이 아니더냐..

 

그냥 일반 사람도 저렇게 놀아주는 건 힘든데...참으로 대단한 듯.

 

휴잭맨..멋집니다...딸도 열라 귀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