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FC바르셀로나의 주전 골키퍼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명단에도 자주 이름을 올렸던 빅토르 발데스.

 

하지만 바르샤를 떠나 AS모나코로 이적하려다 큰 부상을 당하며 시기를 놓치고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자유계약 입단했지만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이후 눈밖에도 남에 따라 1군 훈련도 못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그는 자존심이 상할때로 상한지라 공개적으로 반할감독과 대립하였는데,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것이라 선언했단다.

 

그의 에이젼트는 발데스의 말을 빌려 맨유를 떠날 것임을 확실시 하지만 EPL 자체는 매력적인 리그이기에 리그엔 잔류할 것이란 것.

 

한마디로 리그 클럽 중에 하나로 이적할 것이라는 것인데, 과연 발데스가 겨울에 어떤 유니폼으로 갈아입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