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동안 함께 해온 첼시와 렘파드..수많은 트로피와 기록을 남겼던 그는 첼시역사에 남을 위대한 선수..바로 프랭크 렘파드이다.

 

EPL 첼시에서만 총 648경기에 출전하여 211골을 꽂아넣으며 첼시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축구선수로 기록되고 있는데, 그가 첼시에서 들어올린 트로피는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유로파리그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씩...

현재는 미국 MLS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가 자신의 친정이 위기에 쳐해있음에 대한 인터뷰를 했단다.

 

미국 현지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램파드는 무링요는 최고의 감독이고 이번 첼시의 위기를 잘 헤쳐나갈 것이라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었는데 리그 15위이지만 리그가 종료될 시점엔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에 도달해 있을 것이란 것.

 

과연 램파드의 신뢰와 믿음에 첼시가 제대로 부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