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인, 프랑크 리베리.

독일 분데스리가의 제왕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그인데 지난시즌 고질적인 허리부상에 신음하면서 월드컵 출전이 불발...그리고 올시즌까지 그 여파가 진행되며 계속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었다.

 

특히나 그와 더불어 로베리의 한축, 로벤마저 부상에 신음하며 뮌헨의 날개가 부러졌다는 세간의 평이 많았는데...

 

 

다행히 뮌헨은 더글라스 코스타 등의 신입생들이 맹활약하며 로베리가 빠진 구멍을 잘 메웠고 그사이 로벤은 복귀.

 

이에 더불어 리베리도 부상완쾌를 앞두고 복귀일정을 조율하고 있단다.

 

특히 최근 아스날에게 패배하며 시즌 첫패를 기록한 뮌헨이기에 로베리가 가세하면 더욱 탄탄한 전력으로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