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News

퍼기호날두의 닮은제스쳐 시계손목찍기

Tistory.Blogger. 2015. 9. 22. 18:24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같이 유럽을 제패한 바 있던 알렉슨 퍼거슨 감독과 호날두.

 

세월이 흘렀어도 퍼기의 가르침을 받았던 호날두는 퍼기와 닮은꼴의 제스쳐를 자주하네요.

 

 

부상이나 교체아웃 되었을때 호날두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시간이 다가오면 주심에게 시계를 가르키며 경기종료를 빨리 해라는 제스쳐를 막 취한다는데요.

그런데 이 장면이 왠지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바로 그의 옛스승 퍼거슨의 버릇과 동일한 것 !

 

 

맨유에서 현역 감독시절, 후반 추가시간이 되면 항상 주심을 향해 시계를 가르키던 이 제스쳐...

왠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 두사람이 함께 있던 그시절이 그리워지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