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응원을 위해 메시욕을 한 뒤가리발언

올시즌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옮겨 기대를 모았지만 부진한 행보로 주전 확보도 못하고 1시즌만에 이적설에 팀내 불화설까지 나오고 있는 프랑스 국가대표, 앙투완 그리즈만.

특히 팀내 에이스 메시와의 사이가 상당히 좋지 않게 되었다라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프랑스 국가대표 대선배인, 왕년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토프 뒤가리가 개인 팟캐스트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하여 그리즈만을 응원했는데 그 응원 속에, 메시에 대한 막말이 있어 논란이 일었네요.

뒤가리는, 그리즈만이 뭘 두려워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키가 1.5미터에 불과하고 절반이 자폐인 그 꼬마 때문인가? 되물으며 그리즈만이 메시에게 한방 먹여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죠.

사실 그리즈만과 메시의 불화설이 진짜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분명 메시의 플레이 때문에 그리즈만이 경기 중에 매우 위축된 부분은 확실하죠.

아무튼 이같은 뒤가리의 발언은 장애비하적에 욕설까지 섞여있기에 상당히 팬들의 논란을 불어일으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