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es LIGA/News

엠레찬과 비첼의 부상소식입니다

Tistory.Blogger. 2020. 5. 11. 22:15

다가오는 15일에 리그가 재개되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그리고 5월 16일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샬케04 간의 레비어더비가 펼쳐지는데요.


레비어더비는 분데스리가에서 전통적이고 치열한 라이벌 중에 하나인데, 이를 앞두고 도르트문트가 부상자들로 골머리 앓고 있습니다.



바로 팀의 핵심선수들인 엠레 찬과 악셀 비첼이 훈련 중에 부상을 당하며 출전이 불투명한 것인데요.




팀의 중원을 맡고 있는 이 둘은 지난주 화요일에 훈련을 하다가 내전근 부상을 입었고 이때문에 샬케전을 앞두고 훈련복귀 여부도 불가능 한 상황이라죠.


이미 공격수 마르코 로이스와 수비수 단 악셀 자가두도 부상으로 빠진 상태라 주전 4명이나 이탈한 도르트문트.


리그 우승권도 바라보는 그들이기에 여러모로 걱정이 아니될 수 없겠습니다.




여담으로 홀란드가 다시 놀라운 골사냥을 이어나갈 것인지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