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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중단이 토트넘에겐 도움되다

Tistory.Blogger. 2020. 4. 12. 23:31


최근 영국매체들이 보도내고 있는 것 가운데, 손흥민 선수의 복귀에 대한 말들이 꽤 있다.


수술로 인하여 장기결장이 예상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리그가 중단되었고 그 기간동안 손흥민 선수가 회복 및 군문제까지 해결하고 복귀할 것이라, 손흥민이 부상이탈한 후 부진하던 토트넘에게 아주 큰 선물이 되었다는 것.


한마디로 토트넘이 원하는 적절한 시점에 손흥민이 돌아오는지라 전력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단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훈련장에 복귀했다가 다시 귀국하여 이번달에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해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부상도 회복하고, 기초군사훈련 일정도 처리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리그중단 기간을 아주 알차게 쓰게 된 것.




그리고 그는 퇴소 후, 바로 토트넘 스쿼드에 복귀할 수 있다는데, 그때까지 리그가 재개될 가능성이 낮은지라 핵심 전력이 돌아옴에 팬들 역시 아주 반기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챔스 진출권 확보를 위해 4위 첼시와 승점 7점간격을 좁혀야 하는데,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무사 시소코까지 리그단기간동안 부상회복 후, 돌아온다면 할만하다는 평들인데 과연 리그재개는 언제쯤 이뤄질 지가 관건이겠다.


리그중단이 토트넘에겐 상당히 도움이 된 듯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