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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컨디션이 아닌데 패션쇼다녀온 네이마르논란

Tistory.Blogger. 2020. 2. 20. 21:03


네이마르, 부상후유증이 남은 상황에도 패션행사 참석 논란



PSG의 네이마르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부상에서 막 돌아와 컨디션이 정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난 목요일, 독일에서 열렸던 Peek & Cloppenburg 패션행사에 참여하고자 뒤셀도르프로 갔다는 것.




거기서 네이마르는 자신의 브랜드인 REPLAY4NJR을 홍보했다는데, 브라질 탑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와 프랑크푸르트 소속의 케빈 트랍의 여친도 동행했단다.


당연히 PSG 측은 딥빡.


안그래도 부상때문에 컨디션이 그닥인데 중요한 리그나 챔스 경기를 앞두고 개인 일을 위해서 멀리 다녀왔으니...


일단 PSG 보드진과 투헬 감독은 이에 대해 팀차원에서 논의 할 것이라고 하는데...




어휴... 진짜 축구에만 전념할 수는 없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