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팀과 동료들한테 분발요구한 케인선수

지난시즌 챔스 준우승팀이었지만, 올시즌은 리그에서 벌써 중위권 밖으로 나갈정도로 부진한 토트넘.

특히나 이적시장에서 내보내야할 선수들이 나가지 못해 팀이 제대로 뭉쳐지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팀의 에이스, 해리 케인이 동료들이게 좀 더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답니다.

케인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적시장동안 팀을 나가려던 동료들이 몇몇 있었고, 그 뜻이 실현안됬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이적시장 문이 닫혔기에 나가려해도 나갈 수 없으니 팀에 좀 더 집중해줬으면 한다고 언급했죠.

그러면서 현재 토트넘이 최선을 다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며, 프로선수가 보여야 할 프로의식이라며 선수들에게 재차 메세지를 던졌답니다.

뭐 그냥저냥 어중이 떠중이가 이런 말을 하면 그러려니 할테지만, 프로선수로써 굉장히 모범적이라는 케인이 하니, 팀동료들이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지도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뭐 우리 손흥민 선수야 언제나 열심히 하니까 걱정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