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싫은호날두 향후프리롤예상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승부욕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유명하죠.

특히나 경기 중에 교체당하는 것을 끔찍하게 생각할 정도인데, 이것이 친선경기마저 속하는가 봅니다.

최근에 싱가폴에서 있었던 토튼햄과의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경기.

이날 경기에서 팀은 2 :3 패배를 당했고 호날두는 후반 18분에 교체되었는데요.

하지만 그는 벤치로 가는 도중에 사리감독에게 굳은 표정으로 뭔가를 얘기했답니다.

언론에서는 호날두가 사리감독에게 교체당하는 것은 싫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의식했는지, 사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호날두는 완전한 자유라면서 호날두를 제외한 선수들이 그에게 수비부담을 주지 않게 조직할 것이라 밝혔답니다.

그만큼 호날두에게 수비부담을 주지 않고 체력안배하여 풀타임을 용이하게 한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