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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당국압박에 팔카오항복 세금더하여 이자포함납부
Tistory.Blogger.
2018. 11. 14. 17:17
라리가 시절, 메시와 호날두 다음가는 클라스 인간계 최강이라고 불리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
그가 AT마드리드 뢀약 당시에 벌어들인 초상권 수익을 제대로 신고치않아 탈세혐의로 기소되었었다가 결국 스페인 세무당국에 820만 유로, 약 106억을 납부했다고 한다.
이 금액은 원래 내야하는 금액에 이자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하는데, 그가 AT마드리드 시절, 초상권으로 벌어들인 금액이 566만유로였고 이것을 스페인 세무당국에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것.
또한 팔카오는 세금납부를 회피하려고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아일랜드, 콜롬비아, 파나마 등지의 가짜 회사들을 활용했단 혐듸도 있었다.
아무튼 결국 팔카오는 AS모나코 소속인 현재에 와서도 계속 스페인 세무당국과 줄다리기를 하다가 결국 세금과 이자까지 납부했다고 한다.
이런거 보면 대부분의 축구선수들 모두가 절세 목적의 탈세를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