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축구신동 앰레모르의 셀타비고행완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비고가 터키 국가대표 공격수 엠레모르를 영입하였다.

셀타비고 측은 모르의 영입소식을 공식발표하였는데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이고 이적료는 밝히지 않았지만 클럽 레코드인 1,300만 유로를 지불한 것으로 언론들은 밝히고 있다.

20세의 나이이지만 이미 터키 국가대표로 12경기나 출전한 신성인 모르는 지난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다소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며 스페인으로 건나와 다시금 기회를 노리고 있다.

아무튼 이 터키 축구신동이 새로이 스페인이라는 최고의 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