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주인은 호날도였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2017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이부문 개인 통산 5회째 수상을 기록하였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자단 ㅊ투표를 거쳐서 62번째 수상자가 되었는데, UEFA 챔피언스리그 2년 연속 우승, 프리메라리가 5년만의 탈환 등으로 고득점을 받았다고 한다.

이로써 발롱도르 수상횟수에서 리오넬 메시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한 그인데, 아쉽게도 올시즌은 현재까지 메시보다 폼이 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받아서 분발이 요구되는 바이다.

호날두의 소속팀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 외에도 발롱도르 후보에 많은 선수들을 배출했는데, 모드리치, 라모스, 이스코, 마르셀로, 토니 크로스, 벤제마 등이 상위 30위권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