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티가는 콜카타행확정

 

유럽의 브라질,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이던 FW 엘데르 포스티가.

 

그간 오랫동안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던 그가 최근 많은 노장선수들이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인도 수퍼리그로 이적을 했는데 바로 아틀레티코 데 콜카타가 그의 새로운 둥지가 되었다.

 

 

콜카타 클럽 측은 공식홈피를 통하여 대형 공격수 영입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그 주인공이 바로 포스티가.

 

 

 

2001년 FC포르투에서 프로데뷔한 포스티가는 이후 토튼햄 핫스퍼, 스포르팅 리스본, 레알 사라고사, 발랜시아, 라치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등에서 활약한 바 있고 국가대표로는 2006 독일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등이 출전하였으며 A매치에서 29골을 넣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