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부활위해 토히르지원이 절실하단평

 

인테르밀란의 부활을 위해 새로이 회장직에 오른 후, 큰 투자를 하고 있는 토히르 회장.

 

인도네시아 출신 사업가인 그는, 구단 지분 70퍼센트를 인수하여 2013년 9월에 회장이 되었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꽤나 보강을 단행하였는데 역시나 그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이였지만 도 실패하는 듯 하다.

 

토히르 회장은 이태리 언론과 인터뷰에서 차기시즌 챔스진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는데 당연히 새로이 팀을 맡을 감독의 활약이 필요하단 것.

 

또한 그는 여전히 이적시장이 열려있다며 새로운 선수 추가 영입건도 가능하단 의중을 드러냈는데 가장 중요한건 새로운 감독 기대치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이란다.

 

 

그런데 참 아쉬운 것이 과거 인테르밀란이 세리에를 오랫동안 제패하는데 큰 역할을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가 인테르 밀란에 재부임했을때 왜 그렇게 금방 내쳐버렸는지...

 

만약 그때 만치니 체제로 꾸준하게 갔다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