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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시절의 이스코22번이 부활햇엇네요

Tistory.Blogger. 2017. 4. 26. 13:04

 

매시즌 유벤투스와 첼시 등등 여러 빅클럽들의 러브콜에 이적설이 나돌았던 레알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

 

하지만 그는 레알마드리드에 계속 남았고 현재 좋은 활약으로 베일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고 있는데요.

 

그간 23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재 22번을 달고 있네요.

 

 

 

그의 등번호 22번은 과거 말라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때 그의 등번호인데 특히나 당시 팀 창단이후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라는 대업까지 썼으며 본선에선 8강까지 진출...오심판정만 아니었다면 4강까지 진출할 수도 있었었죠.

 

 

 

참고로 2003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이스코는 23번을 등번호로 2시즌을 보냈는데 지난시즌 팀에 잘 녹아들었단 평가를 받았으며 올시즌에도 기량이 향상되었음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