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 A/News

꽤촉망받던 자자선수는 요즘폭망한듯

Tistory.Blogger. 2017. 4. 5. 12:29

 

세리에A 챔피언, 유벤투스가 사수올로에서 활약한 시모네자자를 영입하였던 적이 있었죠.

 

지지난 시즌 24세의 자자는 전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장하여 1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이탈리아 국가대표에도 선발 된 바 있는데 현재 타 경쟁자들이 부진한 틈을 타서 주전공격수로 발돋움 한 상태에서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기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유벤투스는 자자의 미래성을 보고 1,800만 유로를 지급하고 그를 데려왔으며 5년이란 긴 기간을 계약했다고 했었죠.

 

삼프도리아, 비아레조, 사수올로 등의 클럽을 거쳤고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을 두루 건친 자자가 과연 세리에A 를 빛낼 특급공격수로 성장할 수 있을런지 꽤나 기대가 되는 바였는데...하지만 유벤투스에서 폭망...그리고 이후 EPL 웨스트햄으로 임대갔다가 지금은 발렌시아로 임대 중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