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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대회때 승부차기돌입이 젤두렵던메시
Tistory.Blogger.
2017. 3. 27. 18:48
소속 클럽에선 역대급 커리어를 쌓았지만, 국가대표로는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리오넬 메시.
그가 지난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가장 두려웠던 순간은 승부차기였다고 한다.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8강과 결승전에서 각각 콜롬비아와 칠레를 상대로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2번 다 성공을 한 바 있다.
하지만 경기에서 여러 득점 기회를 놓치고 승부차기에 돌입했을땐 탈락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려웟고 더욱이 팀동료가 실축할때는 또 떨어진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한다.
메시는 승부차기에서 모두 성공을 하였고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콜롬비아에겐 승부차기 승리를 따냈지만 결승전에선 칠레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여 월드컵에 이어 또 준우승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