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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지군단을 이끌엇던 블린트아버지
Tistory.Blogger.
2017. 3. 16. 11:47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달레이 블린트의 아빠, 다니 블린트가 네덜란드 오랜지군단의 신임감독으로 취임하였던 적이 있었었다.
이것은 과거 유로2016 예선 당시 네덜란드 축구협회 측이 사임한 거스 히딩크의 후임으로 다니 블린트를 내정하였던 것인데, 그는 히딩크 감독체제의 수석코치였던 인물.
한마디로 현 대표팀이 운영되는데 차질없이 그 일정을 유지시킨 것이라 생각되었었다.
그러나 다니 블린트 감독은 경험이 좀 부족하다고 평가 받는데 2005/2006 시즌 당시 아약스에서 1년 감독직을 수행한 것이 감독커리어의 전부였고 감독 본인은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 스텝 모두가 유로2016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 밝혔지만 결과는 조국의 본선 진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