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소속이던 산티미나의 발랜시아행완료

 

제부활을 노리는 프리메라리가의 박쥐군단 발렌시아가 셀타비고 공격수인 산티미나를 영입하였다.

 

발렌시아측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산티미나와 2021년 6월까지 무려 6년 계약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는데 바이아웃 1,000만 유로를 모두 지불하면서 영입했다고 한다.

 

산티미나는 샐타비고 유소년팀에서 데뷔하여 2013년 프로데뷔하였고 지난시즌엔 리그 20경기 7골, 코파델레이 2경기 2골을 기록했고 스페인 U-19 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데, 매시즌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특급 유망주.

 

특히나 리그에서 레알마드리드, 세비야 등의 강팀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한 산티미나...그는 발렌시아 입단식에서 꿈만 같은 일이라 칭하며 구단기대에 부응할 것이며 발렌시아를 스페인 최고의 팀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