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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작은콩 치차리토선수가 골드컵안나감

Tistory.Blogger. 2017. 3. 2. 17:52

 

치차리토라고 불리우는 북중미 멕시코산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쇄골뼈 부상으로 인해 북중미 골드컵 출전이 좌죌되었다.

 

그는 지난 온두라스와의 A매치 도중에 브라얀 베캘레스와 경합하던 중 넘어지며 우측 쇄골뼈 골절이 되고 말았는데 이로써 수술까지 받고 회복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북중미 골드컵은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

 

 

 

멕시코 국대주치의인 해라르도 아길라르에 의하면 에르난데스의 수술은 성공적이고 빠른 회복이 기대되지만 최소 4주일은 안정을 취해야 하기에 북중미 골드컵 출전은 어려울 것이란 것.

 

차기시즌 이적이 예상되는 치차리토...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골드컵에서 활약이 필요했지만 아쉽게도 무산되고 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