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씨티팀에 람파드갔을때 비야랑사진

 

첼시 레젼드이자 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군림했었던 프랭크 람파드가 은퇴했더군요.

 

말년에 첼시의 푸른심장에서 맨체스터 시티 하늘색 심장으로 마지막 EPL 불꽃을 태웠던 프랭크 램파드가 드디어 MLS 뉴욕시티에 합류했었던 당시...

 

그는 팀훈련에 처음 참가하면서 구단과 팬들의 기대를 모았는데 구단공식홈피엔 팀 대표선수인 다비드 비야와 함께 기념촬영한 모습입니다.

 

본디 이사진이 나오기 훨씬전에 데뷔했어야 했던 램파드지만 뉴욕시티와 자매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에서 반년 임대한 바 있어 생각보다 합류가 늦었는데 그만큼 욕도 엄청시리 먹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