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토니 행정가길걷는다

 

세리에A 와 분데스리가 등에서 프로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은퇴한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출신의 루카 토니.

 

그가 은퇴한지 반년만에 행정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데 이태리 축구협회가 관장한 스포츠디렉터 시험에 합격했단다.

 

루카 토니는 지난해 6월달에 현역에서 은퇴하고나서 축구계에서 계속 일하고 싶단 뜻을 밝혔는데, 이후 바로 스포츠디렉터 시험준비에 들어갔었다.

 

이탈리아 프로리그 3부리그부터 1부리그까지 두루두루 겪었고 독일과 UAE 리그 문화도 겪었던 그의 경험이 새로운 인생에 도움이 될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