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er League/Match
첼시때무링요 노잼경기해도 우승근처간것에 로만옹호발언
Tistory.Blogger.
2016. 9. 26. 12:54
지난시즌 초반까지 EPL 첼시를 맡고 있었던 조세 무링요 감독.
이제는 맨유 소속인 그는 과거 2015년 4월달에 우승향방에 중요한 갈림길이라 할 수 있었던 아스날과의 경기를 맞이했었다.
2015년 4월 27일,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열린 런던더비는 첼시가 대놓고 펼쳐놓은 엄청난 수비벽들에 아스날이 득점을 성공하지 못한채 0 : 0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이 경기를 놓고 많은 언론, 전문가, 팬들이 첼시의 재미없는 경기전술에 비난을 가한 것..
뭐 재미 없어도 리그2위 아스날과 승점 10점차이를 유지한 첼시는 남은 리그5경기 중, 2승만 거두면 자력우승을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 첼시의 무링요 감독은 구단주인 로만 이브라모비치도 이같은 우승전략을 옹호한다고 발언 한 것.
특히 2009 - 2010시즌 리그우승 이후로 5년만에 우승탈환이 가까워옴에 구단주 입장에선 만족했다고 하는데, 암만 그래도 진짜 이번 경기는 너무나도 대놓고 수비만 했기에 정말 질릴정도 였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