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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옹의 선호자리는 풀백보단중미
Tistory.Blogger.
2016. 7. 21. 16:10
오랜기간 부상에 신음하던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필립 람이 부상에서 복귀했던 지난시즌.
그는 당시 발목부상으로 3개월동안 전열에서 이탈하였는데 다시 복귀하면서 경기에 서서히 출전을 시작하고 있는 중.
일단 부상동안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는 그는 주 포지션인 풀백보다 중앙 미드필더로 뛰고싶다는 속내를 밝혔는데 특히 지난 시즌에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충분히 제역할을 한 바, 사비 알론소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경쟁하거나 혹은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었다.
뭐 그의 활용법은 당시 감독이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전권을 쥐겠지만 알론소가 준수한 폼을 유지하고 있는지라 차기 감독인 안첼로티가 잘 고려해서 기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