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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후컴백경기 투입직후부상뒤 눈물난카바예
Tistory.Blogger.
2016. 7. 21. 15:53
몇시즌 전, 리게앙 파리생제르맹의 소속이던 카바예 선수.
그리고 당시 팀이 보로드 원정을 떠나 3 : 2 아쉽게 패배하고 이날 PSG의 멀티골을 기록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프랑스를 욕하는 구설수로 징계받을 위기까지 처해 화제를 낳았었다.
여기에 경기 중, 파리 생제르맹의 요앙 카바예 선수가 뜨거운 눈물로 또한번 화제를 불러모았는데...
그는 팀이 보르도에게 1 : 2 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벤치로 들어와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코치와 동료선수들에게 위로를 받고 있었는데 상황은 이러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다 기대를 받으며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카바예, 하지만 잦은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제 기량을 못내었고 이경기 전까지 부상이다가 부상복귀 후 이경기서 교체투입...하지만 투입된지 10분만에 다시 부상으로 들어온 것이다.
얼마나 속상하고 팀에 미안하면 저런 눈물을 흘릴까..차라리 뉴캐슬에서 계속 뛰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