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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결장은 위염증때문..

Tistory.Blogger. 2016. 6. 23. 12:41

 

 

몇시즌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잉글랜드 생활을 청산하고 독일의 보르시아 도르트문트로 복귀한 과거의 분데스리가 MVP, 일본산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

 

근데 그가 어제 있었던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결장하여 국내팬들 사이에 주전경쟁에서 밀린거 아니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오늘에서야 구단측이 가가와 결장이유를 밝혔는데 바로 위장문제였다며 위장염이 발생하여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토리노 유밴투스 스타디움서 열린 챔스 16강 1차전에서 후보명단에 포함됬지만 출전은 하지 않았던 그는 인터뷰를 통해 부상은 없다라 밝혔기에 주전경쟁에서 클롭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한게 아니냔 말이 많았었다.

 

그러나 그러한 것과 무관하게 위장염증이 심했다고 하며 독일로 돌아오는 길에도 마스크를 쓴채 따로 격리되어 이동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