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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대한 무링유견해

Tistory.Blogger. 2016. 3. 29. 18:30

 

 

첼시에서 경질되어 현재 잠시 휴식중인 포르투갈 출신의 조세 무링요가 영국 TV방송인 BT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여기서 다양한 이야기 중에 자신이 몸담았던 프리메라리가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 고 있다.

 

일단 스페인엔 2개 팀이 최고의 자리를 잡고 있는데 현재 3순위라 할 수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외에 그 밑으로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는 것이 자신의 입장.

 

그리고 자신이 세운 100승점과 121득점이라는 엄청난 기록에 대해서도 이같은 팀간의 큰 격차가 만들어낸것이라는 것.

 

사실 무링요는 라리가에 있던 시절부터 리그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었는데 특히 FC바르셀로나가 심판판정의 비호를 받는다는 주장도 그러한 것.

 

어째튼 이제는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그인데, 스페인으로는 돌아가지 않을 듯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