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경기없던 안습앙리

 

 

아트사커의 최전방과 중원을 담당했던 레전드, 티에리 앙리와 지네딘 지단.

 

지단은 은퇴한지 좀 되었고 앙리의 경우 지난해까지 현역으로 미국프로축구에서 활약하다 계약만료 후, 은퇴하였다.

 

 

당시 지네딘 지단이 프랑스 축구협회가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앙리를 소집해 은퇴경기를 치루도록 해야한다 밝혔는데 앙리처럼 프랑스 축구에 큰 기여한 선수는 마땅히 그 댓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선수들이나 팬들에게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란게 주 내용.

 

이는 타 선수들도 마찬가지인데 현역으로 프랑스 국대에 머물고 있는 선수들도 앙리의 소집은 반가울 것이라 응답.

 

 

하지만 프랑스 축구협회 측은 그같은 선수들의 바램을 들어주지 않았고 앙리는 쓸쓸히 은퇴..안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