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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집행위에 정몽규회장도전
Tistory.Blogger.
2016. 1. 23. 13:01
우리나라 대한축구협회장 자리를 맡고 있는 정몽규 회장이 최근에 아시아 축구연맹인 AFC 회원국들에 공문을 발송하여 자신이 FIFA 집행위원직에 도전 할 것이란 의사를 피력했단다.
현재 아시아 측에 배정된 피파집행위원 한정은 부화장을 포함하여 총 넉장인데 AFC회장이 피파부회장으로 한장을 자동 배정받았고 남은 석장은 다음해 4월말에 열리는 AFC총회서 결정되는 것. 정몽규 회장은 25년 전 K리그 울산현대 구단주로써 축구계 입문했고 아시아 축구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임할 것이란 포부와 AFC 회언국간의 단합된 지지와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몽규 회장은 작년 1월경 대한 축구협회장 취임 후에 2017 피파 U-20 월드컵 유치와 월드컵 8회 연속 본선진출, 2014 인천 아시아드게임 남자 축구부문 금메달 등의 성과에 힘을 기울였고 최근에는 리스팩트 캠페인이나 골든에이지 프로잭트, 펜퍼스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중이다.